[Fint] 핀트 투자 3주차 결산

로보어드바이저, 핀트

 

안녕하세요? 막막이입니다.

 

핀트 투자후 3주차(21일)이 지났어요. 이번주 수익률을 정리해놓으려고 해요

 

원화계좌

 

 

원화계좌는 이번주에 4600원 손실을 봤어요, 3월1일이 끼어있어 중간에 수익률이 0인 구간이 3일 존재하네요

 

 

이번주 포트폴리오 매매내역이에요. 꾸준히 들어가는 미국주식, 채권, 신흥국(유럽 등) 주식을 추가매수했어요

 

별도의 매도없이 관망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원화계좌의 포트폴리오는 위와 같습니다

 

달러계좌

 

 

달러계좌는 440원 떨어졌네요. 아무래도 환율의 영향을 받는것도 있어 좀더 변동이 심한것 같습니다.

 

원화계좌가 떨어졌던 3월 1일에 미국증시가 상승해주어서 다행이네요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원금대비 천원정도 수익을 보고있네요.

 

이번주에 채권을 정리하고 ETF를 매수했어요. 

 

그리고 달러계좌의 포트폴리오 구성입니다.

 

정리

아직까지는 손실을 보고있어요. 핀트는 운용 레벨을 1부터 10사이에서 정할 수 있는데

 

1에 가까울수록 안정우선이고, 10에 가까울수록 수익 우선이에요. 

 

저는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수익을 노려보고 싶어 현재 8레벨로 설정되어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오늘 드는 생각으로는 

 

채권과 현금을 보유하고 (각각 49%, 43%) 투자한 종목도 대부분 ETF 인것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으로 보여 처음 투자하기로 결정했을 때보다 조금 안심이 되네요.

 

사실 가끔 생각날때 들어와서, 오늘 수익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재미도 있어요. 

 

복권긁는 느낌으로..

 

그런데 하루중 최고 손실로 6600까지 찍혀있는걸 봤을때와,

 

매일 손실이 찍혔을때는 좀 걱정되기도 해요. 그래도 많이 수익이 나는날도 있고 

 

어차피 1년이상 투자하기로 마음먹었고, 커피나 교통비 등에서 하루 안먹고 하루 걸어다니는 식으로

 

그날그날 손실을 보전하고 있어요. 커피값으로 쓸돈 대신 썻다는 식으로요.